생활 정책

충치 예방, 치료가 1~2만원 대로 가능하다.

베가지 2019. 7. 8. 04:53

 

아이들이 크다보면 병원 갈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 중에서도 치과치료는 꽤나 많은 비용이 듭니다. 예전에는 아말감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요즈음엔 충전재로 대부분 레진을 사용합니다. 비용이 크든 작든간에 치아 1개당 8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심지어 실비보험으로 보장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죠. 만 12세이하 치료에 대해 2019년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1. 아동 입원비 부담, 절반 수준으로 

 

 - 2017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책. 

   만 15세 이하 청소년 아동이 입원할 시 본인부담률이 기존 10~20%에서 5%로 낮아졌습니다. 


2. 충치예방·치료도 1~2만원대로

 

 - 2017년 10월부터 만 18세 이하의 충치예방 치료인 실란트(치아홈메우기)시 1만 원 대로 치료받을 수 있으며, 2019년 1월부터는 만 12세 이하의 영구치 충치치료시 아말감외 복합레진으로 충전치료시 치아 1개당 치료비가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치료비용이 낮아졌습니다. 

 
3. 신생아 질환검사 무료

 

- 신생아 선청성 대사이상 검사와 난청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외래 검사시에는 2~4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입원시 검사를 해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신다면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케어로 달라진 건강보험 ③ 아동·청소년 편

[BY 대한민국 정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 시키는 가장 큰 원인인 '비급여'정부는 국민이 건강보험...

m.post.naver.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