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 신한은행

 

2019년 프로야구시즌이 시작된지 벌써 2달이 넘었습니다.올해 프로야구 스폰서가 신한은행이 되면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되었습니다. 리그에 총 10개 팀이 참가 중입니다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우승하기를 바랄 겁니다. 거기다 나에게도 뭔가 혜택이 오면? 더욱 좋겠죠. 

 

파인에서 새로운 금융상품을 찾다보니 신한은행에서 내놓은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적금'이 있더라구요. 다른 은행에서는 판매하는 상품이 없는데란 의문이 들었는데 신한은행이 2019년 프로야구 스폰서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응원하는 팀이 이길 때마다 금리가 오르는 상품이라니 구미가 확~ 당기는데요. 최고 우대금리가 4%라니...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상품 한 눈에 - 파인

 

내가 응원하는 팀이 우승하면 팀도 좋고 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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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 계약기간 : 12개월

- 예금종류 : 자유적립식, 적립식

- 가입방법 :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 기타

- 납입한도 : 1천원부터 50만원까지

- 가입구분 : 개인

- 기본이율 : 12개월 1.5%

- 우대금리 :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응원 팀 승리때마다 연 0.01% > 최대 연 0.8%

                야구 컨텐츠 참여시 연 0.5%(참여 4회 이상)

                6월 30일까지 가입시 연 0.2%

                이벤트 우대이율은 추첨으로 연 1%

- 최대이자율 : 기본이율 + 우대이율 = 1.5+0.8+0.5+0.2+1= 4%

 

과연 4%의 이유을 다 챙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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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선적으로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을 검색하면 안 나옵니다. 위와 같이 나옵니다. 응원하는 팀명으로 찾아야 나옵니다. 

 

 

응원 팀이 승리할 때마다 0.01%라니 총 144게임에서 80게임을 이겨야 받을 수 있는 우대이율입니다. 작년 게임을 보면 1위한 두산베어스만 받을 수 있는 이율입니다. 꼴찌한 팀은 0.58%p를 추가해서 받을 수 있겠네요. 거기다 벌써 야구시즌이 시작한지 두 달이 넘었으니 0.8%는 물 건너 갔네요^^

 

게다가 부지런히 야구 컨텐츠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것도 무려 4회씩이나~~~ 그래야 0.5%p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우대이율은 추첨으로 100명에게만 지급하는 이율입니다. 제가 뽑기에는 아주~ 잼병이라 분명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분들도 별 차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적금을 이 달(6월)안에 가입해서 받을 수 있는 최대 이율은 연 2.7% 정도가 되겠네요. 그냥 집 근처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신협을 알아보시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큰 돈 들어가는 적금이 아니라 재미로 가입하신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