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코인 투자를 위한 빚투족에 대한 부채 탕감에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새출발기금이 10월부터 출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었던 이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면 부채와 재산 합계에서 순부채에 대해서 80%까지 감면하는거라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 대상은? - 코로나19 피해 개인사업자 또는 소상공인으로서 장기연체(90일 이상)에 빠졌거나, 가까운 시일 안에 장기연체에 빠질 위험이 큰 취약차주로서 사업자 대상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을 수령했거나 만기연장 상환유예 조치를 이용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 영업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업종은 모두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 본인이 해당되는지는 사업자번호만으로 확인가능합니다. 10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