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3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대출 이자(최저 3.299%) 지원 연장

카카오뱅크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첫 달 이자 지원'을 10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하는데요. 카뱅은 다음달 9일까지 '중신용대출' 또는 '중신용 플러스 대출' 등을 신규로 받은 중저신용 고객(KCB기준 820점 이하)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합니다. 한 달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자동 지급됩니다. 중저신용대출 이자는 기준금리 연 0.906%에 가산금리(연 2.393% ~ 8.894%)를 합해서 최저 연 3.299% 입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중저신용자 무보증 대출이 약 5천억 원 실행되어, 지원한 이자 지원금액은 약 28억 원, 인원은 총 7만 1천여 명입니다. 1인당 첫 달 지원 이자가 4만 원 가량 되겠네요. 대출은 복잡한 서류를 요구하지 않고 인증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이래서 편해!

친구, 가족과의 모임이 많아지다보면 누구는 밥을 사기도 하고, 누구는 술을 사기도 합니다. 꼭 이럴 때 한 명씩 끼는 얌체같은 사람있죠. 매번 얻어 먹기만 하고 돈 낼때는 모른체하거나 은근 슬쩍~ 딴 짓을 하는 밉상이 있죠. 이런 사람 때문에 맘 상하는 것보다 회비를 일정하게 적립해 두고 쓰면 좋겠죠. 회비를 모으려면 총무라는 직함으로 한 명에게 책임을 몰빵하게 됩니다. 알아서 돈을 관리할거라 믿으며 모임 때 비용 걱정을 덜어냅니다. 총무는 무슨 죄일까요? 회비를 따박따박 내면 좋은데 누가 내는지 혼자서 확인하고 미납자에게 일일이 문자나 전화를 해야 하죠. 이런거 서로 싫잖아요. 확인 전화하는 사람도 귀찮고 전화받는 사람도 언짢고... 서로에게 책임을 묻지 말고 같이 확인하고 관리하자구요. 뭘로? '카카..

카카오뱅크 천만위크 26주 적금 쉽지 않아

카카오뱅크가 시작된지 2년이 넘었네요. 출범 초기에는 가입하는 사람은 많으나 실제로 예금과 적금에 가입하는 이는 적어서 혜택을 늘려 가입을 유도했지요. 저 역시 카카오뱅크가 출범한 지 2개월만에 가입했습니다. 처음엔 가입이 수월하지 않아서 다음에 해야지 하다보니 두 달이 훌쩍 흘러가더군요. 초창기여서 그런지 원하는 캐릭터 체크카드도 만들지 못했어요.ㅠㅠ 가입을 하긴 했으나 인터넷뱅크는 웬지 어색하고 불안하더군요.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서 은행업무를 처리하지 않음에도 인터넷뱅크는 웬지.... 그래서 입출금통장 용도, 생활비를 넣어두고 사용하는 용도, 교통카드 사용을 위해서만 이용하게 되었죠.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편리한 기능이 많았습니다. 카카오뱅크의 편리한 기능(대출기능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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