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주차장, 대형마트 주차장, 공공기관, 개인주택 등 다양한 곳에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소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전기차 충전소가 많아진만큼 전기차량 대수도 꽤나 많이 늘었습니다. 초창기 전기차는 충전소가 없어서 구입하는것 부터가 모험이었습니다. 심지어 주행거리도 짧아서 고속도로에서 보는 건 정말 드문 일이었죠. 게다가 가격은 얼마나 사악한지... 보조금이 있었어도 실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컸습니다. 같은 차종을 굳이 그렇게 비싼 가격에?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그에 비하면, 현재 전기차는 예전보다 차량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충전소도 많이 늘었고, 주행거리 역시 길어졌습니다. 연초에 발표한 2022년 전기차 보조금은 작년에 비해 깎였는데요. 대신 더 많은 전기차 보급을 위해 지원대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