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비율 2

자동차보험료와 과실비율

자동차를 타고다니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를 겪게 됩니다. 연령별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법규위반 내역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통 사고에 대비해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죠. 근데 이 자동차보험이 때로는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보험처리하기에는 액수가 적고, 그렇다고 생돈을 내자니 보험에 왜 가입했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생깁니다. 자동차보험으로 모든 사고를 처리하려니 나중에 보험료 인상 뿐 아니라 할인이 유예되는것도 고민해야합니다. 어떤 경우에 할증되는지 들여다 보겠습니다. 우선, 자동차사고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기준은, 과실비율 50%미만은 피해자, 50%이상은 가해자로 구분합니다. ▶ 자동차보험료=기본보험료×차등화요소×할인·할증요율(심도)×사고건수요율(빈도) (할인·할증제도) 기본보험료 : 종목별·담보..

중앙선을 넘어 추돌한 자동차사고 - 과실비율 100%

자동차를 타다보면 평생 한 번 쯤 사고를 겪게 됩니다, 크든 작든. 그러고보니 저는, 초등학생 때 자전거를 타고가다 덤프트럭과 접촉사고가 발생한 게 가장 큰 사고가 아닌가 합니다. 자전거는 다 부서지고 저는 너무나 멀쩡했다는... ㅎㅎ 사고가 발생하면 부상여부와 더불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는지가 가장 중요하죠. 다음엔 누구 과실이 크냐가 관건인데요. 분명 상대방의 과실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보험사에서 납득이 어려운 과실비율을 제시하면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연간 자동차보험사고는 약 340만건 발생합니다. 이 중에서 80% 가량은 일방과실(100:0) 으로 별 문제없이 수용되지만, 나머지 20% 가량은 상호분쟁으로 과실산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사고가 발생해서 과실비율에 대해 무조건 보험사..

생활 정책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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