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중 3,800만명 가량이 가입되어 있다는 실손보험. 어디 실손보험만 가입되어 있을까요? 금융권마다 보험업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돈이 되니까 하겠죠. 실제 보험료 내는 사람은 많지만 의료비 청구로 보험금 타는 사람은 소수죠. 소수는 병원을 밥먹듯이 드나들며 보험금을 청구합니다. 그래도 보험사가 소비자의 보험금 과다 청구로 망했다는 이야기를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러니 레드오션이라는 보험업에 뛰어드나 봅니다. 건강체질이라 그런지 게으른 체질이라 그런지 병원 갈 일이 별로 없으니 보험금 청구할 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어쩌다 하는 보험금 청구가 그렇게 귀찮습니다. PC로 접수하려니 회원가입을 하라는 둥 공인인증서를 넣으라는 둥... 보험금 모바일 앱으로 청구하니 로그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