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일자 받는다고 안심못해! 본인 집이 있든 없든 현재 살고 있던 곳을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려면 집을 사든지, 전세나 월세를 얻든지 해야하죠. 매매는 처음 목돈이 들어가지만 내 소유가 되기에 차후에 내 돈을 남에게 떼이거나 하는 일은 없죠. 처음 매매계약할 때 등기부등본, 소유주 본인, 건축물대장 등을 확인하는 귀찮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나서 등기만 잘 마치면 됩니다. 월세는 집주인이 세입자의 돈을 못 받을 걸 고민하게 되죠. 전세가 가장 골치가 아픈것 같습니다. 매매와 얼추 비슷한 돈을 임대인에게 지급하지만 내 것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돌려받을 때는 돈이 없다는 말로 돌려주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돈~~~~ 이럴 때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