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제일 걱정인건 노후생활비 조달일겁니다. 국민연금만 있는 경우에는 더욱 걱정이고,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있다손쳐도 그리 큰 금액이 아닙니다. 300만원을 겨우 넘거나 넘지 않는 경우가 다수일겁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주택연금. 주택연금은 현재 살고있는 집에서 나올 필요없이 주택을 담보로 차후로 돈을 갚겠다는 약속으로 받는 대출금이죠. 엄밀히 따지면 연금이 아닌거죠. 이자가 차감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은 뭘까요? 주택연금이 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우선 연금액이 다릅니다.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봅니다. ( 주택가격 : 3억, 수령기간 : 25년 ) 연금액에서 차이가 납니다. 어디가 나 낫나요? 맞습니다. 연금형 희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