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이가 들게 마련이죠. 나이가 들면 본인이 하던 일들을 내려놓으라고 법적으로 정해놓았죠. 법적으로 정해진 기간 이상으로 일 할 만큼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더라도 퇴직을 해야합니다. 전문직이 아니고서야 말이죠. 나름의 노하우가 쌓였더라도 세상은 그 노하우 이상으로 변화에 민첩하게 따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여기서 잠깐 고민이 생깁니다. 근무하면서 꾸준히 잘 납입한 실업급여. 한 번 혜택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성실한 납부자로써 역할만 한게 여간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남 좋은 일만 하다 끝난건가요? 실업급여를 받으면 퇴직 후 급격하게 줄어든 소득으로 상실감과 패배감으로 상처받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텐데 ... 실업급여는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