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2

입원 보장은 6시간 병원에서? 실손보험

전 인구 중 3,800만 명 가량이 가입해 있다는 실손보험. 진찰 목적으로 들렀다가 각종 검사에 하루 보장하는 통원의료비를 훌쩍 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6시간을 병원에 머무르면 된다는데 정말일까요? 실손보험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용어의 의미를 모르면 권리를 누리는 것도 어렵죠. ■ 입원보장 - 병원 또는 의원 등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 발생하는 검사료, 수술료, 입원실비용 등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에 대한 보장합니다. * 입원 : 의사가 피보험자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하여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로서 자택 등에서 치료가 곤란하여 의료기관 또는 이와 동등하다고 인정되는 의료기관에 입실하여 계속하여 6시간 이상 체류하..

요양병원 어디가 좋아?

부모님의 연세가 많아지면서 일반 병원보다 요양병원을 찾는 이가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치매환자를 위한 병원 정도로 생각했는데 요즈음엔 노환으로 혼자서 거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요양병원 입원을 많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녀들 중 누군가 간병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자녀들에겐 그들의 자녀가 있고 그 자녀를 돌보는 것도 힘겨워 하는 상황에서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독박 간병을 감당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간병에 들어가는 보이지 않는 노고에 대한 격려와 칭찬대신 질타와 꾸지람이 이어지기 일쑤죠. 그러니 자녀들끼리 십시일반해서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쪽으로 바뀌는 모양입니다. 요양병원을 어떻게 고르시나요? 자주 들여다볼 수 있는 자녀 집 근처? 아님, 부모님 집 근처? 그나마 평판이 좋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생활 정책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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