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든 숙련된 운전자든 자동차사고에서 안전할 수 없죠. 나만 아무리 안전운전을 해도 다른사람의 부주의나 난폭운전으로 사고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동차 대수도 많아졌구요.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자동차가 부서지기도 합니다. 형사상 책임을 질 경우가 생기거나 중과실 사고로 중상해를 입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라고 보험사에서 가입을 권유합니다. 운전하는 사람치고 자동차보험은 필수고, 운전자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 만나기가 더 어렵습니다. 보험설계사(요즈음엔 FP,FC 라는 거품을 끼얹어서 다니더라구) 는 보험상품마다 죄다 좋고 필요한 거라며 가입하지 않으면 피해가 막심할거라며 협박과 공포로 보험 가입을 유도합니다. 아무리 팔랑귀가 아니더라도 반복된 청취는 사실처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