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분할 2

물적분할시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분이라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기업의 물적분할을 경험하신 분도 있을겁니다. 한때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LG화학의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죠. 지금은 화학 사업체인 LG화학과 밧데리 사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으로 분리되어 상장되어있죠. 상장된 후 두 회사의 주가는 희비가 교차되기도 했었는데요. 일반주주들은 회사의 결정에 뒷통수만 강렬하게 맞고 손실만 잔뜩안고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분나빠서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공모는 참여하게 됩니다. 이런~~~ 물적분할이 일반주주들에게 가치훼손에 대한 어떠한 방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어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장치가 마련되었다고하니 해당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적분할시, 일반주주의 권익이 제고됩니..

9월 17일. 생활경제뉴스

■ 배터리사업 분할, 국민연금 반대에도 찬성 80.2% 정관 개정해 주식도 배당 가능토록…SK배터리 주식 배당 가능성 열어둬 SK이노 "IPO 당분간 계획없다" 김준 총괄사장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배터리 안전성" 이번 임시주총 승인으로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사업을 물적분할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작년 LG화학 배터리 물적분할에 이어 성장성이 높은 사업분야를 떼어내어 재상장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에만 관심이 있고, 기존 주주에 대한 배려는 없는듯보여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기에 삼성SDI까지 물적분할하는게 아닌가라는 소문이 들리죠. 다행인건 삼성SDI는 배터리사업을 분리하고나면 남는 사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분리가 어렵다니 믿는 수 밖에 없네요.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기존 주주의 불이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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