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간 출생아 수는 24만 9,186명, 2022년 연간 사망자 수는 37만 2,939명 이었습니다. 결혼하는 이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노력해도 좀처럼 임신이 되질 않는 이들도 꽤 있고, 자녀를 원하지 않는 기혼자 수 또한 꽤 많습니다. 왜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할까요? OECD에서 발표한 내용 중 사진으로 잠깐 들여다 볼까요? 2017년 자료이긴 하지만, 2023년 현재도 그리 줄어든 것 같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관심을 주는 시간만큼 건강하게 크는데다 자녀의 성장 속도는 생각보다 무척 빠르니 근무시간이 길다면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크는 동안에 함께 지내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럴때는 육아휴직은 유용한 제도죠. 돈도 많이 필요합니다. 무급휴직이 아니라 유급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