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사업 분할, 국민연금 반대에도 찬성 80.2% 정관 개정해 주식도 배당 가능토록…SK배터리 주식 배당 가능성 열어둬 SK이노 "IPO 당분간 계획없다" 김준 총괄사장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배터리 안전성" 이번 임시주총 승인으로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사업을 물적분할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작년 LG화학 배터리 물적분할에 이어 성장성이 높은 사업분야를 떼어내어 재상장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에만 관심이 있고, 기존 주주에 대한 배려는 없는듯보여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기에 삼성SDI까지 물적분할하는게 아닌가라는 소문이 들리죠. 다행인건 삼성SDI는 배터리사업을 분리하고나면 남는 사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분리가 어렵다니 믿는 수 밖에 없네요.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기존 주주의 불이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