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크다보면 병원 갈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 중에서도 치과치료는 꽤나 많은 비용이 듭니다. 예전에는 아말감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요즈음엔 충전재로 대부분 레진을 사용합니다. 비용이 크든 작든간에 치아 1개당 8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심지어 실비보험으로 보장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죠. 만 12세이하 치료에 대해 2019년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1. 아동 입원비 부담, 절반 수준으로 - 2017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책. 만 15세 이하 청소년 아동이 입원할 시 본인부담률이 기존 10~20%에서 5%로 낮아졌습니다. 2. 충치예방·치료도 1~2만원대로 - 2017년 10월부터 만 18세 이하의 충치예방 치료인 실란트(치아홈메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