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매일 한 갑의 담배를 피는 사람은 1년간 내는 세금과 기금 합계액이 1,000,000원이 넘는다? 2015년 1월 1일부터 인상된 담배가격은 절대 내릴 생각이 없습니다. 인상된 가격을 처음 접할 때는 반발심이 크나 시간이 지나면 적응돼서 무덤덤하게 담배판매량이 회복될 거라 했었습니다. 그렇게 담배라는 품목으로만 벌어들이는 개별소비세만해도 무려 2조가 넘습니다. 처음엔 국민건강을 위해 가격을 올린다고 했지만, 늘어난 세수로 흡연자들을 위한 정책에 쓰이는 돈은 아주 찔끔입니다. 작년부터 흡연자들 대상으로 폐암검사를 지원한다죠? 금연교실도 그렇고.. 뭐 대단한 정책을 해댄다고... 2019/06/21 - [생활 정책] - 폐암 검사가 1만 1천원 - 30갑년, 만 54세 이상!!! 폐암 검사가 1만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