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5

대리운전 중 의뢰인이 하차하면 탁송?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 조정번호 제2015-15호, 결정일자 2015.06.23. 코로나19로 인한 격리해제로 인해 2년 동안 미뤄두었던 회식을 하루가 멀다하고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테죠. 예전에는 소주 1잔, 맥주 1컵 정도의 음주는 운전대 잡는게 예사인것처럼 여길때가 있었는데요. 요즈음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크게 발생함으로 인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도 많이 커졌습니다. 술을 판매하는 식당의 경우에는 계산대에 대리운전 명함이 많이도 널려있는데요. 본인이 끌리는데로 대리기사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리기사분께 운전을 맡기고 집으로 가는 중에 갑자기 들를곳이 생기거나 급하게 토가 쏠리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차에서 내릴 수 밖에 없는데요. 이때 의뢰인이 내린 상태에서 대리기사가 원래 가고자..

사회초년생 금감원에서 금융상담 받기

금감원이라면 우선 겁부터 덜컥 나시나요? 공공기관 사이트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사이트 중 하나가 금감원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파인'사이트에서는 휴면예금, 보험금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좌 자동이체 서비스를 한 번에 해지할 수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를 일괄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본인이 알게 모르게 가입되어 있는 보험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상속인 금융거래까지 조회가능합니다. 또한 신분증 분실시 등록 해제까지 됩니다. 금융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조회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가 금감원에서 운영하는 파인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금감원에서는 금융거래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하는데 한 몫합니다. 보험금을 잘 주지 않는 보험회사와의 분쟁시 분쟁을 조정해주기도 하죠. 알아두면 매우 유익한 곳..

알기쉬운 생명보험 안내자료

재무 공부를 하기 몇 년 전, 기존에 들었던 보험을 관리해 준다는 이유로 보험설계사가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담당설계사는 매번 바뀌는 터라 바뀔 때마다 집으로 찾아오겠다며 전화가 옵니다.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나요? 전화가 와서는 다른 질병은 없었냐? 혹시 청구 못 한 보험금은 없냐? 등을 묻습니다. 보험금 청구를 해야하는데 청구하지 못했다고 했더니 빨리 청구해야 한다고 말만 하고는 그 다음부터 연락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번은 개인연금 문제로 새로 바뀐 설계사에게 질문을 했더니 잘 모르겠다며 10년이상 설계사를 한 베테랑이라는 설계사를 모시고 저희 집을 방문했더랍니다. 이런 저런 내용을 물어도 속 시원히 대답을 하지 않고는 본인이 잘 안다는 식으로만 자꾸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도 답답해서..

금감원에서 펴낸 '금융꿀팁' 책자 다운로드 받아서 보세요.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어디에 물어보자니 마땅히 없고, 그렇다고 은행직원이나 보험회사 직원이 아는 정보는 자신이 속한 금융기관 정보외엔 잘 모르고.... 검색해서 찾아보기엔 너무 많은 잘못되고 두루뭉실한 정보로 정작 찾고자 하는 내용은 꽤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하고... 이런 분들을 위한 금융정보 책자를 소개합니다. 개인의 책 판매 목적이 아닌 금감원에서 펴낸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꿀팁'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각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은행, 금융투자, 보험, 신용카드, 저축은행, 할부금융, 불법금융대응, 소비자정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1장을 보면, 우리가 가장 쉬워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은행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대혜택, 예적금 수익률 높이기, 대출이자 부담 줄이기,..

'파인'에서 금융정보 꿀팁 확인

우리가 생활하는데 금융과 연관되지 않은 건 없죠. 관련 정보를 찾는데는? 어마무시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구글링하느라 정작 해야할 일이 뒤로 미뤄지거나 할 일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금융에 관련된 정보를 한 번에 딱~ 해결하면 좋은데... 보험을 하나 알아보려해도 보험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들은 하나같이 휴대폰번호, 생년월일을 기입하지 않으면 조회조차 어렵게 만들어놨죠. 게다가 한꺼번에 여러 보험을 한꺼번에 비교해서 보고 싶은데 이것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금융하면 금감원이 떠오르잖아요. 이 금융감독원이 몹시도 친절하게? 금융소비자를 위해 금융정보포털을 만들어 놨습니다. '파인' http://fine.fss.or.kr/main/index.jsp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과..

생활 정책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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