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전국민의 반 이상이 가입한 국민들의 연금입니다. 실제로 연금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연금액이 적다, 나라가 망하면 못받을 수도 있다( 절대로 나라가 망하지 않도록 감시를 해야합니다. 투표를 통해 당장 눈앞의 이익만이 아니라 앞을 내다볼 줄 알고 나아가는 적당한 사람을 뽑는 일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소극적이지만 효과있는 방법 중 하나죠)는 둥... 행여 중병이라도 걸릴라치면, '내가 죽게 생겼는데 몽땅 깨서 병원비로 써도 모자랄 판에 무슨 연금이야' 라는 불만이 터져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국민연금이라는 적은 소득만 있고, 적은 소득만 있고, 금융자산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병이 생기거나 전세자금등이 모자랄 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대부업체라도 찾아가야 할까요? 다행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