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불매 운동으로 하나로마트 중에서는 창동점이 시작했었다. 그로부터 1달 가까이 지나가는 시점에 지역 단위농협 하나로마트들이 동참하기 시작했다. 1달 보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당연시 받아들여지고 있고, 마트 등에서도 찾지 않는 까닭에 진열장에서 일본제품들이 자취를 감추어가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가 하는 일에 숟가락 얹어서 같이 하는 모양새만 갖추는지는 곳곳에 진열된 상품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분명 보름 전, 하나로마트에서 보였던 문구다. 수입맥주부터 불매운동에 동참하려 한다고 했다. 그 후에는? 진전이 없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만 불매운동? 하우스카레. 일본산이라고 버젓이 적혀있건만 진열대에 그대로 ~~ 보노스프는 전범기업인 아지노모도 주식회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