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쓸 때 자산부채상태표, 현금흐름표도 만들어두자 생활 하다보면 생각보다 비용이 과다 지출돼서 소득보다 지출 금액이 큰 경우가 매달~ 은 아니더라도 생기게 된다. 올해는 명절이 낀 2월과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첫 학기가 들어간 3월이 함께 있어서 두 달 연속 적자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늘 ~ 씀씀이가 크지 않다고 여기고 지출을 관리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왜 그럴까? 매년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올 한 해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얼마의 자산이 불었는지 궁금해진다. 궁금만했지 실제 파일로 만들어서 들여다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는 가계부도 열심히 썼었는데... 가계부는 아무리 꼼꼼히 써도 전체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려면 자산부채표, 현금흐름표 등을 파일로 만들어 두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