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들여다보기 43

만 50세 2만원대로 사망보장받는 정기보험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사망으로 가족의 삶이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기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건 어떻게 준비를 하기가 어렵지만 경제적인 부분은 미리 대비할 수가 있죠. 혹여나 닥칠 위험에 대비하는게 보험인데요. 보험은 미래에 닥칠 위험에 대비하고자 함이니 현재의 삶에 위험이 되면 안되겠죠.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은 대개 종신보험을 생각하게 됩니다. 종신보험은 정말 언제 죽든 사망을 보장합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됩니다. 나이가 들어서든 사고든 질병이든... 막연하게 모든 범위에 대해 보장하려면 보험료가 비싸집니다. 내가 낸 보험료에 공시이율로 잘 얹어서 저축보험처럼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크게 손해볼 일은 없는거죠. 당장 생활비가 축나는 위험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행여..

단독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되는 이유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집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저희 집 또한 10개 정도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니 말이죠. 그중에서 실손보험은 가족 수 별로 가입되어 있다보니 보험료가 전체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실손보험도 저처럼 2017년 4월 전에 가입한 통합실손보험은 보험료가 무척 비싼 편입니다. 요즈음 많이 가입하는 단독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게다가 보험료까지 인하한다니 단독실손으로 갈아타야 되나 무척 고민됩니다. 설계사가 친척만 아니면 말이죠~~ ㅠㅠ( 설계사를 그만두면 저도 갈아타고 싶은데 10년 넘게 설계사를 하고 있으니 ...) 작년 한국경제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실손의료보험료가 인상이 된다고 하죠. 근데 신실손상품은 인하된다고 합니다. 그러고 2019년에 들어서 또 ..

경증치매 보장하는 치매보험 가입이 유리?

경증치매 보장하는 치매보험 가입이 유리? 경증치매 진단에 2천만∼3천만원, 최대 5천만원 지급 금감원, 공문 보내 "보험금 너무 많아 보험사기 악용될 우려" - 3월 21일자 매일 경제 기사 - 생명 연장의 꿈과 함께 찾아 온 치매. 노후에 가장 걱정되는 일은 오랜기간동안 병상에 누워있게 되는 일일 겁니다. 그 중에서 치매는 병상에 누워있는 시간보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시간이 훨씬 길 수 있는 병입니다. 이런 치매를 국가에서 보장해 주겠다고 하지만, 온전히 보장해주기는 어려울 거로 봅니다. 그래서 치매보험 가입을 많이 했을 겁니다. 실제 치매보험은 중증치매를 보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중증치매는 전체 치매의 2%를 겨우 넘는 수준입니다. 대부분 치매는 보장받기 어려웠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