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는 누구나 걱정합니다. 지속적인 생활비와 의료비가 걱정의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요? 그 걱정을 덜기 위해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개인연금이 아닐까 합니다. ( 국민연금, 퇴직연금, 월세, 이자 등도 있겠죠 ) 국민연금으로 생활비 충당이 어려운 관계로 가입한 개인연금을 몇 년 보장받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국민연금처럼 유족연금으로 줄까요? 유족연금을 주는 경우는 연금개시전에 사망했을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외는???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남은 연금액을 찾아가지 않으면 감사한 일이겠죠. 상속인 입장에서는? 화나는 일이죠. 가입내역을 알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자녀거나 부모의 경우에 모를 수 있습니다. 모르는 걸 확인하지는 않죠. 다행히 상속인금융거래조회 서비스가 있어서 가입내역은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