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연세가 많아지면 특정 질병이나 상해를 입지 않으셔도 신체 각 부위가 불편해지고 삐걱거리게 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 아버지 역시 두통과 기운이 없으셔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특별한 질병명도 없이 입원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때 보장 받으려 가입한 보험이 효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20년 즈음에 가입한 보험에는 실비 개념보다는 입원, 수술, 상해에 대한 보장만 생각했던터라.... 실버보험도 많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 자주 이용하는 '파인'사이트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손품을 팔아봅니다. 파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보험다보아'는 손해보험, 생명보험협회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데도 실버보험란은 없습니다. 초고령사회..